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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세미 여행이야기

경주교촌마을 한옥마을 최부자댁 월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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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촌마을 한옥마을 최부자댁 월정교 

 

경주교촌마을
한옥마을 
최부자댁 
월정교

 

경주 마을교촌 향교

경주교촌마을은 신라 신문왕2년(682)에 설립한 신라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으로 교육기관이다.

변화는 고려시대에는 향학, 조선시대에는 향교이다.

마을의 이름이 '교동'. '교촌','교리' 등으로 불린 것은 모두 향교가 있는 곳이다.

 

 

교촌마을 주변에는 삼국유사 속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김알지가 태어난 계림, 원효스님과 요석공주의 사랑을 이어준 무천교터 김유신이 살던 재매정, 월정교와 충담스님, 도화녀를 사랑한 진지왕, 선덕여왕이 만든 첨성대 등 수 많은 이야기 현장이다,

 

경주교촌마을에는 최부자 고택을 중심으로 향교와 전통한옥이 많이 남아있으며, 가까운 곳에 월성, 월성교, 첨성대, 계림,고분등 소중한 신라유적이 있어 신라문화 속의 조선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다.

 

경주교촌마을은 새롭게 복원 조성되어 문화유적의 원형을 잘 보존하면서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향인 월정교가 새롭게 복원되어 목조건축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고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이 찾는 야경코스가 되었다.

경주향교 총명수  

큰아이가 중간고사친 이후라서 총명수 먹고 똑똑해졌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동생이 좀 놀리는 것 같은데....

 

 

경주교촌마을은 최부자 가문의 생활현장을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 경주시가 조성한 한옥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중요민속문화재 제27호인 경주 최씨고택과 중요무형문화제 제86-3호인 경주교동법주 등이 자리 잡고 있다. 

경주교동법주를 꼭 사오고 싶었는데, 아쉽다.

 

떡치기, 수공예품등 만들기도 많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우린 시간도 이르고 다음 코스가 있어서 아쉽웠다.

너무 이쁘게 한옥마을이 형성되어 있어서 아름다웠다.

 

 

그리고 전기차를 타고 30분정도 전체드라이브를 했다.

30분에 2만원정도 준것 같은데...

남편이 계산해ㅠㅠ 가물가물,,ㅋㅋ

4인용이고 30분이면 충분히 다 돌아 볼수 있는 것 같다.

더운데 안걷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빨간색 붕붕이 아주 훌륭했다.^^

 

운전법도 아주 단순하고 쉬웠다.

 

그리고 경주 월정교를 둘러 봤다,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함께 가기 좋은 코스 인것 같다.

특히 야간에 조명으로 인해 아름답다니 야간 코스로도 추천한다.

 

경주 월정교는 경북 경주시 교동 274 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09: ~22:00까지 운영한다.

 

월정교는 <삼국사기>에 통일 신라 경덕왕 19년(760) "궁궐 남쪽 문천위에 월정교, 춘양교 두 다리를 놓았다" 라는 기록이 있다. 현장에 배모양의 교각만 전해지고 있었으나 오랜 고증을 통해 누교를 복원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얽힌 유교의 흔적도 월정교 19m 하류에 보존되어 있다.

월정교는 신라의 문화적 수준과 요량의 축조기술, 의장, 교통로 등 신라 왕경을 연구 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통일 신라의 문화적 품격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넘천 위에 세원진 누각다리' 월정교는 주야로 단청누교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월정교는 형산강팔경으로 선정되었고 월정교와 춘양교지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전 (제457호)으로 지정 보전되고 있다.

 

목조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살짝 신비로운 느낌 마저 든다.

각 입구에 복층으로 2층에 올라갈 수도 있게 되어 있고

2층은 미디로 월정교를 설명하고 있다.

 

월정교

사진을 찍어도 엄청 잘 나오는 핫스팟이다.

많은 외국인이 찾기도 했다.

 

경주 월성과 남산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 월정교

 

경주는 역사이야기가 많으니 아이들과 함께 다니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은 것같다.

간단한 정보들을 가지고 끊임없이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늘이 많이 없지만, 잠깐 찾은 그늘은 한숨돌리고 다시 걸을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다.

 

 

 

통일 신라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곳으로 꼭 야간에 다시 와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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