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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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할인상품

 

경유하락

오늘 아침에 수련회가는 아들 픽업해주고
사상에서 9시에 출발하는데 신라대 근처 주유소에 갔는데 왠걸
1500원이 드뎌 붕괴되었다.
아싸~~~

 

코스트코

너무 일찍가서 뜻하지 않게 오픈런을 했네요~^^
그런데 정말 다들 부지런 한지 일찍와서
쇼핑을 하더라고요,

일찍오니 주차하기 너무 좋았구요~
들어가는 입구에...
정말 할인상품들이 많더라구요.

코스트코 할인상품

일단 코스트코 할인상품은 입구에 많이 있으니,
들어갈때 필요한거 픽업하시면 됩니다.
나도 마구 잡았지요.
코스트코 가면 30~40만원만 쓰자 하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사실...
허걱 허걱 놀랄때가 너무 많아요,.ㅠㅠ

 

무진장 가격이 많이 오른 제품들이 많아서
손절한 제품이 많은데
그중에 키친타월은 38000원까지 찍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요즘은 안사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전자제품

갤럭시S23도 나왔더라구요.
실물 영접했네요.
저는 이런거 별 관심없어서 다행입니다.
남편이 주는데로 사용합니다.
ㅋㅋㅋ

그릇도 사고,
문구류도 사고,
무엇보다 이벤트 쪽은 캠핑용품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벌써 캠핑의 계절이 오나 봅니다.

우리도 정말 열심히 샀는데
엄마집 정원에 꽂을 전구나 사야겠습니다.
정원제품도 많아서 자주 이용합니다.

유진이가 가방이 하늘에 매달려 있다고 신기해 하더라구요.ㅋㅋㅋ
아침이라도 사람이 많으니 주말은 정말 조금 피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정말 사고 싶은 정원용품이 정말 많은데,
부모님께서 관리를 잘 안하시는 것 같아서..
패수...
여름에 다시 수영장 만들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ㅋㅋㅋ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쇼핑후에 베이크와 피자를 핫도그를 샀습니다.
온유진은 저런 재미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50만원.ㅠㅠ
뭘산건지...
그래도 코스트코는 재미난것 같습니다.

처음에 코스트코가려고 대구까지 갔는데,
가까운곳에 있으니,
좋긴 합니다.
요즘에 많이 생기더라고요.
온라인도 있으니,
구입도 편리해진것 갔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꼭 구입하는 제품들은 또다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할인제품은 왠만하면 갭하려고 합니다.
대용량이긴하나 그래도 일반 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집에와서 소분하고 나누고 정리하니 한참입니다.
점심은 꼬막비빔밥으로 먹었습니다.
코스트코 꼬막비빔밥은 맛납니다.

몇일동안은 식량걱정 안해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