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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세미 일상

엄궁 꽃시장 화훼단지 농협 부산 화훼공판장 도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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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꽃시장 도매꽃 화훼단지 부산 화훼공판장 저렴하게 꽃준비

농협 부산화훼공판장 이다.

 

쉽게 보통 엄궁꽃시장 엄궁화웨단지 정도로 부르는 것 같다.

나는 그냥 집에서 꽂고 선물도 하려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가는 것 같다.

매주 나오는 꽃도 다르고 꽃값도 다르다.

그래서 매주와도 매주 행복한 것 같다.

4월에서 5월 중순까지 행사가 많아서 꽃값이 비쌌는데, 

5월15일 이후에는 꽃값이 제법 안정적으로 변했다.

 

 

반여꽃시장도 엄청 크다고 하던데 거기는 아직 못가봤고,

범일동의 자유시장은 이젠 거긴 도매가 아닌것 같다. 제법 가격이 비싸서 

최근에 한번 갔다가 꽃 안사오고 그냥 왔던것 같다.

엄궁꽃시장

최근에는 더 자주 갔던것이 행사가 많으니 직접 꽃을 꽂고 싶어서 

자주 갔는데,

사실 꽃을 꼽는 것도 정말 중노동인것 같다.

그래도 받는 사람들은 기분 좋아 하니까. 열심히 꽂는 것 같다.^^

 

 

엄궁화훼단지

엄궁화훼단지는 사실 꽃뿐만아니라 꽃시장 반대편에 화분을 파는 곳도 있는데 거기도 좋다.

식물이며 화분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완전 행복하다.

거기에 꽃병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편하게 들러서 구매하면 된다.

비료부터 화분, 없는게 없다. 영양제까지 풍부하다.

 

어버이날 꽃바구니

그리고 꽃시장 안에도 꽃꽂이나 꽃다발을 할수 있고 조화등등의 소품을 도매로 취급하는 곳이 있으니
들러서 필요한 리본 바구니등등 사니까 저렴하게 만족스러운 꽃꽂이가 되었다.

집에서도 자주 꽃을 바꿔주는 편이라서 

아주 만족스럽다.

사실 누구는 이쁜 쓰레기라고 하는데,

꽃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찰나의 시간만 있어도 정말 열심히 꽃을 가꿀 수 있을 것같다.

신경도 많이 써줘야 하지만

즐거운것 같다.

 

 

꽃꽂이를 해서 함께 팔자고 하는 분도 계시는데, 

이게 업으로 되면 스트레스 받을 것같아서,

이정도가 가장 적당하고 좋은 것 같다.

내스스로 취미로 남겨두고 싶다.

 

플로리스트 자격증도 땄는데,

그건 내가 좀 더 이쁘게 꽃을 가꾸고 싶었던 거고,

사실 색감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늘 망설여 지는 것같다.

꽃을 고르는것이 가장 어렵다.

쉽지만 어렵다.

꽃을 같이 사러간 남편이 

꽃들에 대해 척척하고 가격까지 기억하는 이모들 보고 대단하고 한다.

관심을 가지고 오래 해서 그런가?ㅋㅋ

 

 

나도 아직은...ㅋㅋㅋ

꽃이름을 막 외우는 것이 어렵다 

돌아서면 잊어버리고.ㅋㅋㅋ

장미도 한종류가 아니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외워지려나?ㅋㅋㅋ

 

꽃응 통해 힐링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꽃을 찾구나~~싶다.ㅋㅋㅋ

정말 오전에 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바글....하다.

좋은 꽃을 고르는 손길들이 분주하다.

 

나는 보통 꽂히면 한곳만 가는데, 요즘은 여러집을 둘러 보려고 하는 편이다.

다양한 꽃으로 다양한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

좋은 향기가 나고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정말 꽃은 누구나 선물을 받고 나면 좋아하는 것같다.

꽃을 통해 모두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어서 좋다.

 

좀더 꽃에대해 공부를 해봐야 겠다.ㅋㅋ

 

저렴하게 꽃을 구매하고 싶은 분들에게 완전 추천하고,

바구니나 꽃다발을 예약받아서 해주는 곳도 제법 되니까 

예약해서 이쁘게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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