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저녁식사는 직접만들어 먹는 어묵김밥 & LA김밥 입니다.
주말저녁 가족식사 메뉴
취향껏 만들어 먹는 김밥
어묵김밥 & LA 김밥
만족스러운 저녁식사
오늘 저녁에 아이들하고만 있어서
아이들이 맛나게 먹을 저녁메뉴가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아이들이 취향껏 만들어 먹는 저녁메뉴를 선정했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어묵김밥 & LA김밥 입니다.
사실은 이름은 붙이기 나름이겠지요?
먼저 계란을 풀어줍니다.
저는 4개정도 풀어서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열심히 풀라고 했습니다.
이젠 커서 잘 도와주고, 도와 주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인 어묵을 볶아줍니다.
어묵은
먼저 올리브유와 간 마늘을 볶아서 마늘향이 나게 해주시고,.
어묵을 넣어 볶아줍니다.
그리고
간장, 맛술, 설탕, 참치액젓을 한숟가락 넣고 양념을 만들어서
어묵에 부어줍니다.
어묵은 졸이듯이 간장에 졸여주면 맛나게 간이 배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따로 먹어도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 크기가 커서
반으로 한번 더 잘라 주었습니다.
스팸은 안굽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스팸을 구워달라고 해서
갑자기 어묵 김밥에서 LA김밥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스팸도 크기에 맛게 잘라서 구워줍니다.
그리고 밥은 소금 조금과 참기름, 깨소금으로 간을 해서 준비해 줍니다.
그럼 밥맛이 좋습니다.
소금은 맛소금을 넣어주면 조금더 감칠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준비된
계란, 단무지, 스팸, 깻잎, 어묵을 준비해줍니다.
사실 진짜 별거 없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준비된 김에 깻잎을 얹혀서 밥을 적당히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어묵, 달걀, 스팸, 단무지등
취향껏 넣어 주면 됩니다.
이때 밥을 너무 많이 넣어주면
돌려지지도 않고
옆구리 터지지 욕심내지 말고 조금씩 넣어 주세요.
사실 김밥이라는게 엄청 밥을 많이 먹게 되잖아요.
그래서 조금 밥을 적게 넣어도 결국엔 밥을 많이 먹게 됩니다.^^
처음 몇개는 제가 싸주고 나머지는 자기들이 직접 싸서 먹더라구요.
재료준비하는데 조금 애를 써주면
직접 싸먹으니,
수고는 덜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컵라면 까지 하나 끓이더라구요.
역쉬 뭘아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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