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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세미 음악이야기

중앙성가42 내 삶엔 찬양뿐이네 사상교회 호산나찬양대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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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성가 42 내 삶엔 찬양뿐이네 사상교회 호산나찬양대 주일예배

 

중앙성가42
내 삶엔 찬양뿐이네 
사상교회 호산나찬양대
주일예배찬양
지휘_김세미
피아노_구은정
오르간_정은영
오르오케스트라

 

중앙성가 42집은 중앙성가 38집 만큼 내가 사랑하는 찬양들이 넘쳐난다.

나의 고백이 될 수 있는 찬양들이 넘쳐난다.

나는 매주 찬양을 고를때 그 찬양곡집에서 일단 매주 템포가 다른 곡들과 절기에 맞는 곡들을 선정해서

6개월가량 미리 선별한다.

그래도 감사하게도 늘 매주 찰떡같이 예배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그래서 찬양에 늘 은혜가 있고 감사가 있다.

찬양에서는 나뿐만 아니라 찬양을 하는 나를 통해 찬양이 흘러가야 한다.

나는 그저 찬양의 도구이다.

하지만 그 도구가 그저 그런 도구가 아니라, 

정말 잘 가꾸어져 있는 도구가 되길 늘 기대 해본다.

그래서 찬양을 할때는 가사에 맞게 비트와 나의 고백을 통한 가사 전달에 집중하려고 애를 쓴다.

 

모든 악기중 가사가 있는 유일한 악기가 우리 사람이다.

성악이야 말라고 나의 목소리를 통해 내가 하고자 하는 표현을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노래에는 힘이 있다.

위로가 있고 기쁨이 있고 희노애락이 있다.

 

요즘 사람들이 트로트를 사랑한다.

그 이유를 보면 가사를 듣고 너무 감정이 이입되기 때문이다.

물론 가수들이 잘 이해하고 표현하고 노래를 잘 하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내 마음의 내 삶을 얘기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먹먹해진다.

그래서 트로트를 좋아 하는 것 같다.

 

트로트 이전에 우리의 찬양이 그러하다.

우리의 고백이고 우리의 삶이고 우리의 소망이다.

 

정말 자신의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헌신을 드린다.

내 평생 주일뿐 아니라 여러날을 주님의 헌신된 자로 살아간다.

그건 내 마음과 간절함이 없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인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시간에 함께 찬양하는 모든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월화수목금토 열심히 일하고 주일에 왜 쉬고 싶지 않겠는가?

하지만 기꺼이 나의 육체적인 쉼보다 마음의 안식과 영의 쉼을 선택하는 자들이다.

 

세상사람들이 알수 없는 그들의 믿음이다.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유들이다.

누군가는 이해 하지 못하고 비난하기도 하고 조롱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역쉬 그들의 선택이다.

 

내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알기에 우리는 기꺼이 내어 줄 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나의 헌신과 삶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더 부지런히 더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시기에 마스크를쓰고 맘껏 표현하지 못했던 그 많은 것들을

조금씩 내 보이고 있다.

내 삶속에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감사가 넘치는 것 같다.

 

매번 삶의 큰폭풍과 파도가 있지만 

두렵지 않다.

나의 편이 있고 나와 동행하는 분이 계시기에 나는 기꺼이 감당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Endless Song (How Can I Keep from Singing)

끝없는 우리의 노래 

어떻게 우리는 찬양을 멈출수 있을까요?

 

Reflectively 

사색적으로 생각하듯 부르면 좋다.

 

푸가형식의 도입도 너무 좋다.

 

이 험한 세상가운데

나 찬양 부를 수 있네

날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그 은혜로

내 삶의 모든 어려움

그 은혜로 나 이기네 날 죄에서 구속하신

그 한량없는 은혜로

내 삶속에 주님계셔 내 기쁨 충만하도다

내 인생의 고난에도 

낙침치 아니하도다

큰 폭풍과 파도에도 주 내 삶의 힘 되시니 

온 천지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주 찬양

눈을 들어 산을 보라 

내 도움 어디서 오나 

온 세상 만물 지으신 주 여호와께로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저 천국을 바라며

주님만을 기다리니 

내 사람엔 찬양 뿐이네

주님만을 기다리니 

내 삶엔 찬양 뿐이네 

내 사람엔 찬양 주를 찬양 찬양

 

이 찬양의 가사 처럼 나의 고백이 됩니다.

언제나 내 삶엔 찬양뿐이길 원합니다.

찬양으로 내가 하나님을 만났듯,

주신 달란트로 내 평생 주님을 찬양하길 기도해봅니다.

언제나 함께 진심으로 찬양받는 우리 

사상교회 호산나찬양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 삶에 함께 찬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이 감사하다.

 

풍요롭고 감사한 나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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