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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세미 여행이야기

강원도여행 양양 서피비치 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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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강원도여행
양양여행
겨울바다
서피비치

 

과연 겨울 양양 서피비치는 어떤 모습일까요?

얼마전에 눈이 많이와서

정말 강원도는 눈의 나라입니다.

양양서퍼비치

예전에 카누 행사할때 여름에 왔을때

너무너무 이국적이고 좋은 기억이 가득해서

겨울 바다는 어떨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더라고요.

 

하지만 머문 시간은 오래 되지 못합니다.

너무나도 추웠거든요.

겨울 바다는 정말 로망이 있는데...

정말 얼어죽을 뻔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서핑도 할 수 없는 이 시기는 정말 적막했습니다.

밝고 화려한 여름 바다의 모습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오로지 나만의 바다인것 같아서,

조금의 쓸쓸함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근처 군부대도 있고 해서 

아직은 주변이 완전히 발전되지 않았지만.

가진 자원이나 바다가 아름다운것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강원도 양양의 바다는 정말 하얀파도가 부서진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알 정도로 

정말 하얀파도가 부서지게 칩니다.

그래서 그렇게 서핑의 성지인것 같습니다.

 

 

 

제 친구도 서핑에 빠지니,

정말 여름엔 강원도 양양에서 

겨울엔 발리나 따뜻한 나라를 찾아가서 서핑을 즐기더라고요.

정말 매력적인 운동인가봅니다.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는 그래도 조형물도 많이 만들어 놓고 해서

정말 한번 가면 사진을 찍을 곳은 많은 것같습니다.

이러한 문화들이 

사진찍는 걸 좋아하고 SNS를 통해 유입시키기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SNS가 생기면서 변한 여러 모습들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서 또다른 산업들이 발전하는 거겠지요?

일자리가 창출되기도 하구요.

여튼 서피비치 곳곳에 여러 포토존이 있으니

정말 강추 드립니다.

 

 

겨울이라 조금은 쓸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귀가 떨어질 듯한 바람에도 

그 모습을 담고 싶은 마음이 더 가득했습니다.

 

겨울가 사실 어울리지 않는 풍경일지 모르지만

하늘과 바다만 본다면

겨울인지 모를 정도 입니다.

저는 파도가 치는 모습이 저렇게 아름다운지

강원도의 바다를 보고 느꼈습니다.

 

 

 

여름에 와서

시원한 맥주에 뜨거운 뙤약볕에 서핑을 즐기고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싶네요.

또다른 매력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쉬고 있는 이곳에도 젊은 느낌이 물씬 풍기며 

아름다운 광경들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새로운 느낌이 나는 서피비치에서

좋은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같습니다.

정말 강원도 양양에 온다면 

꼭 방문해야 할 핫플인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여름에 다시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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