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나인블럭 출판도시점 브런치맛집 꼭 가보길 추천!! 디퓨저 구입

파주 출판도시 파주카페 나인블럭 출판도시점 브런치맛집 커피맛집 꼭 가보길 추천!! 디퓨저구입

파주 출판도시 
파주카페 추천
나인블럭 출판도시점
브런치 맛집
디퓨저구입
파주 가볼만 한곳!!

이른 아침에 파주에 가기로 했어요.

근처에 볼일을 보고 파주로 가니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파주출판도시의 카페를 찾아서 브런치를 먹자 하고 갔는데,

처음 검색한 곳은 저희가 생각 한거랑 조금 거리가 있고,

오픈시간도 안되어서

지혜숲을 구경하다가 발견한 나인블럭 출판도시점 이였습니다.

완전 대박으로 찐 만족했던 곳입니다.

 

음악도 좋고,

음식도 맘에 들었거든요.

그래서 파주 출판도시를 가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나인블럭 출판도시점 브런치

너무 맘에 들었던것은 브런치임에도 종류도 많고 베리커리도 많아서 

완전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남편은 간단히 빵만 먹길 원했으나,

이왕 와서 브런치 먹어보기로 한걸 제대로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메뉴표 입니다.

커피종류의 메뉴는 저정도 인것 같습니다.

 

나인블럭 자체가 카페 느낌 보다는 레스토랑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음식도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나인블럭 출판도시점 베이커리

메  뉴
베이컨 & 크림파스타 16,000원
새우 & 토마토파스타 16,000원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16,000원
스파이시 라구 파스트 16,000원
하몽 & 크림 보리 리조또 16,000원
리코다 블루베리 샐로드 16,000원
퀘사디아 & 루꼴라 16,000원
치킨 & 베이컨 피타브레드 19,000원
마르게리따 피자 18,000원
먕란 크림 프로슈토 피자 19,000원
아보카토 & 베이컨 파니니 14,000원

나인블럭 출판도시점 내부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고 손님도 없는 시간 오전시간이라 한바퀴 휘~릭 돌아 봤는데,

느낌도 좋고, 뭔가 대개 따스한 느낌이 듭니다.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더라구요.

분위기에 맞게 마음의 안정도 주고, 적절한 그루브도 줄수 있는 째즈음악이였던 것같은데

공기, 바람, 햇살, 느낌 다 맞춘 느낌 이였습니다.

 

나인블럭 디퓨저

나인블럭 디퓨저 입니다.

'숲'이란 소재로 자작 나무의 향과 자연에서 주는 향이 나는데,

완전 반했잖아요.

그래서 약 7만원 넘는 가격이였던것 같은데 구매 했던것 같아요.

나인블럭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하네요.

나인블럭 단독 조향으로 자작나무 숲에서 누라는 자연의 향.

힐링파크가 연상되는 차분함까지 집에서, 차에서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향입니다.

 

예전에 인터넷에도 팔았던것 같은데,

지금 검색하지까 온라인으로는 판매를 안하네요.

직접 구매는 가능했는데,

그것도 재고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완전 저 향에 취했습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나인블럭

오전시간에 쏟아지는 햇살은 참 따사롭습니다.

음악과 따뜻한 햇살의 비추는 모습이 너무 아릅답니다.

마음을 채워주는 묵직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인블럭 출판도시점 외부

외관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지금은 여름을 앞둔 시점이라 더 풍성한 모습일겁니다.

책 냄새, 커피냄새 빛

제가 좋아 하는 것은 파주에 다있네요.^^

 

나인블럭 핸드드립

나인블럭은 원두도 좋은걸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도 바디감도 좋고 묵직하고,

입안에 머금고 있음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원두를 안사가지고 온것이 조금 후회스럽네요.

 

후회하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구매했어야 했습니다.

 

나인블럭 내부

나인블럭
주소 경기 파주시 회동길 145
영업시간 매일10:00 - 20:00
연락처 031-955-0072

 

나인블럭

 

파주 나인블럭 출판도시점은 노을도 그렇게 멋지다고 합니다.

카페자체가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좋고,

자유롭습니다.

 

나인블럭커피, 나인블럭베이커리, 나인블럭키친이 함께 있습니다.

 

나인블럭 키친

저희는 케사디아 루꼴라, 리코타블루베리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어느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맛있습니다.

완전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자꾸자꾸 생각나는 맛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기 있는 메뉴를 다 먹어 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케사디아 & 루꼴라 리코다블라베리샐러드

이쁘게 잘 나와서 사진찍기도 좋고,

역쉬 자랑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커피도 맛있고 자몽에이드도 맛있었습니다.

시간 가는지 모르고 음식도 즐기고 커피도 즐겼습니다.

빵도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진짜~~~~강추 입니다.

내돈내산!!!!

 

 

식사후 외부로 나와 산책도 즐겼습니다.

파주는 사실 많이 먼곳이라 올 생각도 안해봤는데,

남편의 이사 덕분에 또 새로운곳 좋은 곳에 와보네요.

책도 너무 좋아해서 

출판도시 오니 괜히 기분도 엄청 좋아지구요.

행복합니다.

또 오고싶습니다.

다음엔 꼭 아이들도 같이 와야겠습니다.

 

봄의 끝자락이였는데,

여름의 시작하는 파주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주말아침이라 약간은 서늘하기도 했지만,

밤의 파주도 구경하고 싶네요.

 

노을이 지는 파주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