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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세미 맛집리뷰

호포카페 베이커리맛집 해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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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카페 베이커리맛집 해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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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카페
베이커리맛집 
해월당

 

해월당 호포점

언양에 본점이 있다고 들었는데,

일단 호포에 생겨서 처음 오픈때부터 꾸준히 찾고 있는 곳이다.

베이커리가 너무너무 맛있다.

 

이용시간은 

 

드라이브스루도 있어서 이용하기 좋다.
근데 드라이브스루를 스타벅스나 다른 점이랑 좀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것이
그렇게 막~프로페셔널 하지는 않아서 기다리는 인내가 조금 필요하다.
 

 

 

빵이 전체적으로 정말 맛있다.

그래서 포장해서 지은들과 함께 나눠 먹는 편이다.

집에서 나와서 부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보니까 

편안하게 주차하고 가서 

금방 사가지고 오면 된다.

시그니처 빵은 고로케인데, 

오전 10시에 가면 빵이 막 나오는 시간이라 

다양한 빵은 따끈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빵 종류도 정말 어마어마하고 쿠키 마카롱 

왠만한 베이커리는 다 있는 것 같다.

1층에서 빵을 구입하고 

2층에서 음료를 받고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운영하는 것 같다.

드라이브스루가 없을때는 빵과 음료를 포장하는데

1층에서 빵을 받고 2층가서 음료를 받아야 하는 시스템을 이해할수 없었고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빵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몇개 집지도 않았는데 2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그래도 요즘은 밥값보다 커피값 디저트값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익숙해진것 같다.

그래도 빵의 질감이나 맛은 정말 훌륭한 편이다.

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것 같다.

 

 

빵의 종류도 많으니 구입하는 재미도 있고 맛보는 재미도 있다.

나는 보통 먹는 빵만 먹는데,

아이들은 여러가지 다른 맛의 빵을 구입한다.

그래서 함께 먹어보니 제법 맛이 좋다.

빵의 질감이 정말 좋은 것같다.

 

음료도 전체적으로 맛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확실한 것같다.

 

사람들의 방문이 많으니 당연히 회전율도 좋고 

좋은 빵이 계속해서 나온다.

그래서 어느때에 가도 맛있는 빵을 구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녁 무렵 노을이 질때 낙동강을 배경으로 보이는 선셋이 정말 아름답다.

찰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한번쯤 가서 맛있는 빵과 커피, 그리고 뷰를 즐기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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